변마 | 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에는 떡집이 많다는 정보를 듣고 나서 조심스레 이동했습니다.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호객 푸잉들이 우리를 접근했는데, 숨 쉴 틈이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오빠가자, 같이 가자, 잘해줄게라며 어필했지만 무엇을 잘해준다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푸잉들은 레이디보이이며, 함께 가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받았습니다. 가이드의 경험담을 들으니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그래도 프롬퐁은 유흥문화가 번창한데, 그중에서 아고고바와 변마업소가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변마업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666클래스 마사지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곳입니다. 태국에서 여러 유흥업소를 경험했지만 이곳은 처음이었습니다. 프롬퐁역 바로 앞에 있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사장님이 한국인이라는 사실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누루바디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옵션에 따라 가격이 변동됩니다. 특히 코스튬 추가 옵션이 흥미로웠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새로운 업소에 기대가 됩니다.

2. 돈키호테 프롬퐁 돈키호테는 변마업소 최강자로 소문난 곳입니다. 위치가 좋아 백종원이 소개했기에 찾기 쉽습니다.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며, 푸잉들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가격은 666클래스와 비슷하며, 자쿠지룸을 추천합니다.

3. 사잔카 사잔카는 떡마사지 업소 중에서 인테리어와 부대 시설이 잘 갖춰진 곳입니다. 휴게텔의 느낌을 주며, 시스템은 일본식 때밀이입니다. 푸잉을 선택하고 사우나를 받은 뒤 때밀이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스토랑에서 한식밥을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 후에는 시간 여유가 있다면 휴게실에서 머물기를 권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니 걱정 없이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