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쭝국타운 소이8 나나바 골목 | 토토사이트

메뉴로돌아가기 ⌂

여기 차이나타운에도 쑤쿰윗에 있는 쏘이 나나와 같은 이름의 골목이 있다. 차이나타운 한켠에 있는 허름하고 평범한 이 골목에 어울리지 않는다 싶은데, 고가의 칵테일 바들이 하나 둘 생기더니, 넷플릭스에도 나오고 외국인 여행자도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하니, 분위기도 볼 겸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한번 구경 가봤네요.

먼저 '피쥬바'입니다. 수제맥주를 하는 곳이랍니다. 밀맥주를 먹고 싶었으나 없다고 해서 추천해주는 IPA를 먹었네요. 그냥저냥..ㅎ

'바하오'는 이 골목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중국 약술을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 있는 곳이에요. 그중 OPIUM(318밧)을 시켜봤어요. 물론 진짜 아편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진한 중국 약재와 중국산 인삼 진액이 들어갔는데...음~ 약재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심할 듯합니다. 저는 별로였어요ㅠㅠ

'반욕'은 옥의 집이란 뜻으로 태국말로 옥을 뜻하는 욕은 한자 옥玉에서 왔습니다. 근데 딱히 인테리어에 옥을 많이 쓴 건 아니고 간판만 옥색깔로 되어있네요. 여기에서는 기본적인 칵테일인 진토닉(220밧)을 시켰어요. 남자 주인이 무척 친근한데... 나올 때 연말 잘 보내라며 위스키 샷 한잔 공짜로 주네요.

'짜런끄룽'은 쏘이 나나 바로 아랫길에 있는데요, 손님은 여기가 제일 많았어요. 다 현지인들... 메뉴판 시그니쳐 섹션에 있는 Mei Li's Blessing(320밧)을 시켰는데 진 베이스에 리치쥬스와 로즈시럽이 들어간 거에요. 좀 달긴 했는데 리치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이색술집에서 태국의 밤을 즐겨보는건 어떨지? 고고고!!!

Add a comment

Email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