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시작한 태국에서의 1년 생활 중, 팬데믹으로 인해 방콕에서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현재는 파타야에서 뜻밖의 6개월을 보내고 있는데, 해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업소들도 문을 닫아 놓고 있어서 밥만 먹고 시간만 보내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서 유흥비나 황투 같은 것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와 KTV 가라오케가 점차 개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 워킹 스트리트 아고고 클럽&바 처음으로 가본 곳은 '루시퍼'라는 아고고바입니다. 사전 정보 없이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연령대가 비슷한 20-30대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맥주 가격은 한국돈으로 약 4500원 정도이며, 칵테일이나 보드카는 너무 비싸서 맥주만 시켰습니다. 푸잉들은 대부분 직업녀처럼 보였고, 나는 그들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모든 젊은 푸잉이 직업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루시퍼 클럽은 규모는 작지만 힙한 음악이 나오고 스트리퍼들도 춤을 추는데 짜임새가 있습니다.

2. KTV 가라오케 방문기 가라오케는 고가라서 망설였지만, 한인 업소에서 세일 행사를 하더군요. 맥주는 무제한이고, 마른 안주는 과일로 바꿔주며, 앱솔루트 보드카 1병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푸잉과는 따로 약속을 한 적은 없지만, 시간당 1000바트를 받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놀다가 원한다면 푸잉을 데리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3. 마사지&마싸 파타야의 밤문화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마사지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마사지가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워킹 스트리트에서 활동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4. 황제투어(황투) 이용한 적은 없지만, 파타야의 밤문화를 즐기려고 온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이전시 선택이 중요하며,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

1. 태국 물가가 높으므로 지출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2. 워킹 스트리트의 아고고 클럽&바는 규모는 작지만 괜찮았습니다.
3. KTV 가라오케는 비용이 비싸지만 가격할인 이벤트를 찾아볼만 합니다.
4. 마사지는 주변에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황투를 이용할 때는 에이전시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