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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사업 주체인 오너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에 있어요. (Feat. 10럭셔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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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


에코걸 |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데, 요즘 핫한 곳으로 소문나 있는 10럭셔리클럽에 다녀왔어요.

이날은 수요골프모임의 마지막 모임이었어요. 1타차로 최종승자가 되고, 통큰소(청담)에서 소고기를 맛있게 먹었어요(마블링:2,000페소 허거덕). 그리고 2차로 이곳을 방문했죠.

마마상이 출근한 언니가 7명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날은 7시에 갔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놀랐어요.

처음에는 별로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다르더라구요. 모두가 에이스들이었고, 매우 이쁘더라고요. 함께 간 멤버들도 만족스러워했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데, 서로 친하지 않아서 조금은 눈치를 봤어요.

한번 연장까지 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계산을 하다가 카드를 내면 수수료가 27%라고 해서 놀랐어요. 제가 한국 룸에서도 경험이 있었지만, 이렇게 높은 수수료는 처음이었거든요. 마마도 같은 말을 했어요. 그래서 현금으로 결제했어요.

세금을 안 내고 저렴하게 하려는 오너의 마음을 이해했어요. 하지만 직원들은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나이 많은 마마의 비아냥이 계속되어서 좀 불편했어요.

결국에는 9시반에 나왔는데 옆방에는 다른 팀이 있고 가게가 썰렁했어요. 옆에 앉은 아이들도 조심스럽게 얘기했어요. 그래도 아가씨들이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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