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 업스테이지 골드는 말라떼의 JTV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펭귄클럽의 첫 발자취였습니다. 로얄골드와 합병하여 업스테이지 골드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현재 말라떼에서 가장 핫한 JTV 중 하나인 업스테이지 골드는 아이들의 상태가 좋고 다양한 댄스쇼와 여러 가지 쇼를 제공하여 많은 손님들이 찾습니다.

4년 전 처음으로 말라떼에 등장했을 때, 업스테이지는 독보적인 JTV로 손꼽혔습니다. 슈퍼걸스와 함께 2층과 1층에 위치했는데, 업스테이지의 장사는 번창했지만 슈퍼걸스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에 화와이 밤부 스타일인 화와이로 전환하여 장사를 이어갔으나 실패하고, 결국 로얄골드로 재탄생하고 이후 다시 업스테이지 골드로 거듭났습니다.

펭귄클럽 총장은 건설 및 인테리어 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장사가 안 되면 리노베이션을 통해 다른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여 장사를 이어가는데, 이는 풍부한 자본과 바바에들을 구하는 능력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업스테이지 골드는 현재 말라떼의 JTV 중 하나로, 다른 업소가 휘청거리더라도 새로운 업소를 만들어 다시 장사가 잘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층만 장사가 잘 안되어서 2층의 업스테이지도 함께 폐쇄되고, 요꼬나 그랜드 요꼬와 같은 룸으로 변모하였으며, 1층은 블루엔젤과 유사한 쇼클럽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제껏 많은 JTV들이 망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업스테이지 골드는 하나따바와 함께 말라떼 아드리아띠고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닐라에서 JTV를 계획 중이라면, 꼭 업스테이지 골드를 방문해보길 권합니다. 분명 다른 JTV들보다 색다르고 가성비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